신세계면세점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임직원이 손수 만든 친환경 핫팩을 취약층에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국 18곳 복지시설에 기부한 친환경 핫팩은 모두 500개로 전기를 사용할 필요 없이 따듯한 물을 주머니에 담아 쓰는 반영구적 제품입니다.
신세계면세점은 겨울철 난방비로 부담을 겪는 취약층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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